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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후원기업들이 함께하는 울릉도 독도 사랑 물품 기탁식 ‘울릉군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전자제품 기부 릴레이’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지난 25일 15시 울릉군청에서 후원기업들과 함께 울릉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및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독도 후원기업인 까까나라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유명 브랜드 과자 회사제품으로 만든‘1025 독도과자 박스’100박스와 라헨느코리아, 디엘코리아, 제이케이인터내셔날, 엘더스, 한일의료기, 반디, 보국전자에서 오븐, 드라이기, 선풍기, 청소기등 전자제품 170여개가 울릉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계획이다. 원용석 총재는 “본부는 후원기업들과 함께 매년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무더위와 가뭄, 코로나로 사각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군민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이며, 이번 기부로 인..

아기 고열 나는 병 급증.. 부모는 발만 동동

코로나19, 수족구병 등 고열 증상 병 증가세 여전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유아가 해열제로 열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최근 코로나19, 수족구병 등 아기가 고열을 보이는 병이 급증하고 있지만 병상 부족으로 입원할 곳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보다 지역 상황이 더 심각하다. 아기 코로나19 환자가 중증으로 진행돼도 3차 의료기관으로 옮기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루 빨리 이송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어린이들의 진료 현장에서 볼 때 중증으로 진행돼도 3차 의료기관 이송을 위한 병상 찾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위해 병원을 옮기는 전원 치료..

뉴스&시사 2022.08.27

비만이라면 코로나19 감염 위험 더 높아… 면역 세포 반응에 약한 탓

비만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감염되면 증상이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28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코로나19 환자의 18%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고도 비만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비만과 코로나19 연관성’이라는 제목으로 대한의사협회지 최근 호에 실렸다. 임수 교수는 “비만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요인”이라며 “비만이라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코로나19가 면역 체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 합병증을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 즉, 비만이면 ‘T세포’ 등 면역 세포에 대한 반응이 약해져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아울러 ..

뉴스&시사 2022.08.22

치아 교정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들

교정 치료를 받고 있다면 딱딱한 음식 때문에 교정 장치가 틀어지지는 않을지, 끈적한 음식이 달라붙어 변형을 일으키지 않을지 걱정하기 마련이다. 교정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강윤구 교수에게 물어봤다. 탄산, 당분 많은 음식, 교정 할 땐 충치 가능성 크게 높여 교정 장치는 크게 착탈이 가능한 가철식 장치와 그렇지 않은 고정식 장치로 나뉜다. 가철식 장치는 장치를 빼고 음식 먹는 게 가능하기에 음식에 따른 영향은 미미하다. 하지만 가철식 장치라도 치아 전체를 덮는 투명교정 장치는 혀나 뺨 같은 구강 주위 근육에 의한 치아 자정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치아에 묻은 음식 성분이 그대로 장치에 남아 있게 된다. 만약 그 성분이 산성이라면 산성에 취약한 치아 구조상 부식이 일어날 수..

뉴스&시사 2022.08.21

모자 쓰면 탈모 온다고?

모자를 자주 착용하면 탈모가 생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더위를 피해 모자를 쓰는 사람이 많다. 탈모 환자 중엔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모자 쓰기를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테다. 과연 사실일까? 그렇지 않다. 대개 사람들은 모자를 쓸 때 머리를 꽉 조일 정도로 쓰진 않는다. 모자를 덮어쓰는 건 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모자가 머리를 꽉 조여 혈액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땐 탈모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모자를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이 정수리인데,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진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이때 모자를 착용..

뉴스&시사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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