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16

yoonpd 2022. 4.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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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1227일 춘천시청 체육과에 전화를 했다. 1226일 김OO의원 통화 후 바로 연락하지 않고 일부러 하루를 늦추고 1227일 통화를 했다 그 동안 알아서들 입 맞추라고

 업무의 위계를 고려하여 누구는 윗 사람과만 이야기한다고 말하지만 기획자는 그렇지 않다

체육시설담당 자리로 전화했고 다른 주무관이 전화를 대신 받았고 체육시설담당은 팀장이고 내부적으로 계장이라고 한다. 담당 주무관은 내용은 본인은 모르니 과장님과 직접 통화해도 무방하다 한다. 간혹 어느 관공서는 윗선 절대 연결 안 시켜준다.

 어느 구 과장은 의회의장과 함께 보는 자리에서 명함을 건냈는데 명함을 거부하고 본인 명함도 주지 않은 위대한 꽈당님도 계시더라는

 춘천시청 체육과 과장에게 직접 전화를 하니 해당 내용은 약간 알고 있었고 1226일에도 김OO 전화를 받았다 한다. 마지막으로 춘천도시공사는 위탁경영이고, 춘천도시공사와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 한다.

 그렇다 춘천도시공시가 마지막 답이다 돌고 돌았지만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답을 들었다.

강원권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이다

대의명분이 충분하다.

춘천도시공사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답을 요청하니 계속 답이 없다.

 

20191231일 공식적인 답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지금까지 춘천도시공사로부터 이렇다 할 공문서 하나 받은 것 없이 행사장 대관이 일방적으로 취소 되었다.

이렇게 2019년이 마무리되었다.

아니 마무리 없이 넘어갔다

이것이 2019년 강원도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분명 북강원도가 아닌 남강원도 춘천시의 현실이다

 

민간기업에서 보조금 없이 기존에 춘천에서 진행했던 행사노하우를 기반으로 박람회를 추진했고 그것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소상공인 참여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비재 박람회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맞지도 않는 조례를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하고 그리고 대안도 제시 못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것 인가? 정말 후지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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