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17

yoonpd 2022. 4.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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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1226일 춘천시의회 김OO 의원 미팅에서 우선 11월 행사를 본인 때문에 진행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돌려서 잘못을 인정했다. 2019년에 대전 업체가 강원베이비페어를 2번 진행한 것은 알고 있느냐 물었다. 그간 호반체육관이 다목적체육관으로 운영되었던 것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행사는 할 수도 있겠으나 박람회에 대해 혼자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간 기업에서 준비한 박람회를 행사개요 조차도 정확히 모르면서 행사장 대관를 취소하게 만들더니 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혼자 못한다고 한다. 그럼 당초에 왜 행사는 못하게 했는지?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이후 문제는 춘천시 체육과에 검토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말을 했다.

이것이 기초의회의 현실이다. 본인이 속한 상임위원회 산하기관 업무의 기준인 조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뜬금없이 춘천에 컨벤션 시설을 만들겠다 하고 민간기업이 보조금 없이 자력으로 행사를 주최하고자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것이다.

 20191227일 춘천시청 체육과 통화에서 답은 춘천도시공사에 위탁경영을 준 상태로 대관문제는 춘천도시공사와 진행해야 한다. 춘천시청 체육과에서도 이미 춘천도시공사에 전화를 했다는 확인을 받았다. 또한 체육행사가 아니기에 더욱 체육과에서는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 라고 답을 했다.

관련 내용을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 3부에 전달했다

춘천도시공사의 입장은 예산을 지원받는 입장에서 전적으로 두 기관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다 했으니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대관업무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답이 없어 20191231일 춘천도시공사에 정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공문 발송했다.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 북강원도에 불시착 했다

201995일 호반체육관 대관신청이 20191018일 춘천시의회의 영향으로 불시작 했다

이것이 2019년 북 강원도가 아닌 남 강원도 춘천시에서 일어난 일 이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처럼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추진이 불시작 했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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