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15

yoonpd 2022. 4. 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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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 3부 담당부장 미팅 후 기획자는 그냥 기다리지 않았다.

 20191219일과 20일 그리고 26일 춘천시의회 김 OO 의원에게 1218일 미팅 당시 바로 다음날 관련 내용을 답을 주겠다 했는데 왜 답이 없는지 향후 박람회 추진을 위해 소상공인 관련 정보를 요청했다. 1226일에는 춘천도시공사에 보냈던 행사계획을 같이 송부했다.

 메일을 보내고 문자를 보내며 답을 요청하자 1226일 전화가 왔으나 메일은 잘 봤습니다’”

이것이 의원이 하는 답의 전부였고 다시 정확한 의견을 구하자 본인 혼자만의 의견으로 할 수 없고 타 의원도 박람회 반대의견이 있다하여 반대의견을 가진 의원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으나 그러나 알려줄 수 없고 춘천시청 체육과에 검토 요청을 했다 한다

 춘천시청 체육과 담당자를 묻자 누구인지 말할 수 없으며 춘천시청에 공식적으로 물어보면 된다고 하여 춘천시청 체육과 조직도를 캡쳐 누구와 통화 했는지를 문의하자 본인은 담당자와 이야기하지 않고 윗선과 이야기한다고 답한다.  춘천시청 체육과의 윗선이면 과장 아니냐 했더니 이 또한 말할 수 없고 그냥 윗선이라고만 반복하여 기획자의 화를 더 치밀게 했다.

 이것이 20191226일이다

 2022418일 코로나사태로 시작된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 되었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 소란스럽지만 실상은 평범한 일상인 것이다. 기획자 또한 평범한 행사속으로 돌아가야 한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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