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13

지난 2019년 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11월 28일 춘천시의회 김 OO 의원을 만났으나 대안을 제시받지 못했고 당일에 호반체육관을 방문 강원도농업인대회가 진행되지 않았고 11월 29일 강원도청 농정국 주무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행사에 대한 정확한 주최를 모르겠다는 것까지 확인 후 더 더욱 2019년 11월에 진행하지 못한 행사를 2020년 진행하고자 기획자는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계속했다

2019년 12월 18일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 3부 미팅(11:00 ~11:30)

호반체육관을 관할하는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 3부 부장과 연결되었고 행사개요를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미팅을 하자 요청이 왔다.  2019년 12월 18일 국민체육센터 내 사무실 방문했다

 당시 담당부장의 의견은 다목적체육관으로 그동안 운영되어 왔었고 박람회 진행에 문제될 것이 없었으나 10월에 진행되었던 입주박람회로 인해 11월 행사가 취소된 것은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말로 미팅이 시작되었다

2020년 추진일정을 물어와 2020년 2월 20일(목) ~ 23일(일) 추진일정이 수록된 행사계획을 전달했다. 담당부장은 부스모집의 우선순위를 춘천시업체로 하고 추가적으로 확대하는 부분을 추가해 달라 요청했다. 도무지 이해는 안가는 집단이나 수정하여 메일로 송부하기로 했다

 춘천도시공사의 입장은 박람회 추진에 대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검토하되 답변은 5일 늦어도 7일 이내에 답을 하겠다며 춘천도시공사는 춘천시청 체육과와 춘천시의회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고

그 이유가 예산지원을 받기 때문이라 했다. 결국은 돌고 돌아서 춘천시의회 김 OO 의원과 풀어야 한다 하여 이미 11월 28일 미팅을 했었다 답을 하고 11월 28일 호반체육관 현장방문 및 사진촬영 11월 29일 강원도청 농정국 농업인의날 담당 주무관 통화 사실은 나중을 위해 언급하지 않고 미팅을 마무리 했다.

 미팅 종료 후 서울로 돌아와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 3부 부장이 추가로 요청했던 참여기업 부스 모집 방안을 추가하여 메일로 담당부장과 호반체육관 대관담당자에게 메일을 송부하고 문자를 보냈다. 춘천시청의 위탁경영을 맡아 대관업무를 진행하는 자둘이 본연의 업무도 정확히 처리 못하면서 기획자가 보조금 사업도 아니고 자력으로 노력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응 하겟다는데 무슨 참견인지 묻고싶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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