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읽어주는 윤피디

2012년 6월 이직 후 끊이지 않게 존재감을 확인하고 있었다 강원도 에너지절약 골든벨을 진행했고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진행했고 2012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를 진행했다 다음은 가장 많이 진행한 강원도 유일 정통 건축박람회 기획자가 2012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 실행준비 박바지에 또 다른 담당자는 강원에코홈페어 참여기업 접수를 시작하고 있었다 행사준비로 바쁜 시간 가운데 강원에코홈페어 참여기업 신청서를 체크했다 강릉에서 2012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참여기업 집계가 약간 수상하다 생각했다 그랬다 어느덧 강원에코홈페어 2012 주택 건설 건축박람회 행사가 15일정도 남아있는 시점에서 주최측 강원일보에서 현황보고를 요청했다 담당자는 목표치에 80% 모집이라 보고하는데 기획자..

기획자는 2022년 현재 기획자는 박람회 주최를 고민하고 있다 2019년 기초의회의 어의없는 실수가 아니었으면 2019년 11월말에 박람회를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에 대한 화는 아직도 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기획자는 2003년 디자인대학박람회로 박람회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했고 2007년에는 한국수공예협회 주최 국제수공예페스티벌을 협회의 Main PM 역할로 우리나라에 주제하고 있는 10개국 대사관과 함께 국제수공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다 이후에 경남과학대전을 창원컨벤션세터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회사차원에서 전 직원이 투입되어 진행된 행사라면 2012 강원 교육콘텐츠 박람회는 오로지 혼자서 준비했던 행사였다 첫 행사는 아니고 이미 회사에서 2번 진행..

기획자는 크지않은 키, 그리고 운동신경도 별로라서 구기종목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2009년부터 타기 시작한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이자 운동이다. 이곳 티스토리에도 포스팅 했지만 기획자가 준비하는 행사 가운데는 코리안루트자전거대장정이 있다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여름에 시작해서 가을 문턱에 종료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했고 개막식이 있던 날은 비가 왔다 행사를 치루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 기술심판이 비가 내릴 때 행사를 하고 안하고 결정을 내렸다 개막식 행사도 비는 오는데 모든 결정을 기술심판이 결정할 때까지 모두 스텐바이 했다가 해산했다 청소년들 경기다 보니 관중은 없었고 자원봉사자들이 진행자 겸 관중이었다 하루에 게임은 3게임씩 잠실야구장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했는데 본 경기전에 ..

2019 가든파이브 문화숲 프로젝트의 가장 큰 행사라고 처음 포스팅에 언급했던 것처럼 연간대행 전체에 한 획을 긋기 위해 그 동안 진행했던 래퍼런스에 흠집을 만들지 않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다 40여일간의 시간동안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지켜보는 마음이었다 라인업 구성에서 제일 나중에 섭외확정 되었으니 공연흐름상 제일먼저 공연했던 김완산씨 포스팅이 있었고 출연진 구성 첫번째 리스트에서 확정된 휘성까지 포스팅 했다 다음은 조성모 차례로 개인적으로 롯데백화점 행사 KFT 행사에서 함께한 시간이 있었다 가수와 행사 기획자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고 가수와 기획자 모두 아버지가 되었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유튜브에 업데이트 한 조상모 공연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y..

2022년 3월 1일은 제103주년 3. 1절이다. 행사기획자로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나 2017년에 사전답사를 마치고 아직까지 실행을 못하는 행사가 있다 코리안루트자전거대장정 행사로 해외에 있는 항일운동유적지 정확히 말한다면 연해주와 중국이 되겠다 동해에서 크루즈로 24시간을 타고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서 우수리스크까지 답사를 하고 다시 버스로 국경을 넘에 중국 훈춘에 도착 최초에 4000km 루트세팅에서 시작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부분이 국제버스로 국경을 넘는 부분이었고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으나 기획자의 의지로 마침내 경로를 발견했다 중국 훈춘에서 상해까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 실제 자전거로 달릴 루트를 자동차로 답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이니었다 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