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는 2022년 현재 기획자는 박람회 주최를 고민하고 있다
2019년 기초의회의 어의없는 실수가 아니었으면
2019년 11월말에 박람회를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에 대한 화는 아직도 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기획자는 2003년 디자인대학박람회로 박람회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했고
2007년에는 한국수공예협회 주최 국제수공예페스티벌을
협회의 Main PM 역할로 우리나라에 주제하고 있는 10개국 대사관과 함께
국제수공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다
이후에 경남과학대전을 창원컨벤션세터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회사차원에서
전 직원이 투입되어 진행된 행사라면 2012 강원 교육콘텐츠 박람회는
오로지 혼자서 준비했던 행사였다
첫 행사는 아니고 이미 회사에서 2번 진행 했었으나
각각의 담당자도 달랐고 관련 데이터 정리가 부족했다
강원도교육청의 보조금 예산항목 정리를 시작으로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위한 인쇄 제작물, 시스템 발주, 진행인력 섭외
모든 것 하나하나가 기획자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이렇게 해서 강릉에서 2012 강원 교육콘텐츠 박람회 성공적인 개막을 만들었고
박람회 기간 참여기업과 추최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강원일보 행사담당자와 믿음이 생겨났으며
2015년에 누리과정예산 문제로 인해 박람회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행사를 못하게 되었지만 지금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2012 강원 교육콘텐츠 박람회를 마치고 행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또 다시 회사에서는 강원에코홈페어 2012 주택 건설 건축박람회 Main PM 역할을
하게 되는 애피소드가 생겼고 연이어 성격이 다른 박람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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