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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131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이근 전 대위 여권법 위반 형사처벌?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도착 사실을 전하며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다. 이근 전 대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도착했습니다"라며 베이스 캠프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6.25 전쟁 당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제는 해당 글에서 비롯됐다. 누리꾼들은 "6.25 당시 참전했던 건 우크라이나가 아닌 소련이다" "소련은 그 때 적국이었다"라며 이 대위의 글을 반박하기 시작한 것. 이어 "6.25 때 북한군이셨어요?" "북한인이세요?" "군인의 역사의식 무엇" "마지막 줄 내가 잘못 본 줄" "전쟁할 거면 적어도 역사 공부를 좀 하시던가"라고 꼬집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뉴스&시사 2022.03.07

복용 후 남은 약 분리수거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억다가 남은 약을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는 먹다 남은 약도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약국에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약국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캠페인 영상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신규확진이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모두의 건강 챙기시고 먹다남은 약 분리수거 가능하다면 함께하면 좋겠지요 폐의약품이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면 환경오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뉴스&시사 2022.03.07

간식 사먹을 때 옛날에는 십원만… 지금은 천원도 부족

예전에는 무엇인가 사고 싶을 때 엄마 십원만…. 이런 얘기를 하면 꼰대의 라떼 타령이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은 어른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물가 급등에 초·중·고등학생들의 경제도 직격탄을 맞았다.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용돈을 타 쓰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1020 세대들의 체감물가가 폭등세에 가깝다는 아우성이다. 개학철을 맞아 학부모들과 자녀들의 용돈 갈등도 생겨나고 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 가격이 속속 인상되고 있다. 농심은 이달부터 22개 과자류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새우깡’ 출고가가 7.2%, ‘꿀꽈배기’, ‘포스틱’, ‘양파깡’ 등이 6.3%씩 오른다. 새우깡(90g 기준) 소매점 판매가는 1300원에..

뉴스&시사 2022.03.06

경북 울진 산불과 빈집털이 구속영장 그리고 동해 산불 방화범

경북 울진에서 난 대형 산불로 혼란한 틈을 타 빈집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6일 야간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로 A씨(41·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울진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울진에 도착한 뒤 주택 2곳을 돌며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 밤늦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틈을 타 금품을 훔치러 집에 침입했다가 집주인에게 발각돼 붙잡혔으며, 나머지 1곳은 훔칠 물건이 없어 빈손으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절도행각이 들킬 것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복장까지 갖추고 범행 현장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

뉴스&시사 2022.03.06

오미크론이 끝 아니다…"스텔스 오미크론, 곧 우세종 될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일본 내 감염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니시우라 히로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4월 1일이면 도쿄도 신규 감염자의 74%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당 분석에 대해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행한 덴마크에서 파악된 감염 재생산지수(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와 지난달 파악된 도쿄의 감염 상황 등을 토대로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사 왜 보이지 않나 했다 오미크론 정점이 오기도 전에 거리두기 완화를 진행하고 하루 신규확진자 25만명을 넘어도 이제는 거의 손을 놓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올해도 계속 사람이 모이는데 ..

뉴스&시사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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