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뉴스&시사 132

"우크라 미녀는 받아주겠다"…中 SNS 조롱글 '논란'

성희롱 등 우크라 악플·허위정보 잇따라···관영 매체도 자제 촉구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한 젊은 여성이 앉아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한 악플과 허위 정보가 확산하자 소셜미디어 측이 차단에 나서는 한편 중국 관영 매체도 네티즌들의 자제를 촉구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은 지난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이용자들이 글로벌 뉴스 이벤트를 무례한 정보들을 게시할 기회로 삼고 있다"며 "글로벌 이벤트에 대해 논할 때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태도, 깨끗하고 올바른 분위기를 유지해 달라"고 전했다. 위쳇에는 실제로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중국으로 오고 있다. 그들을 기꺼이 받아주겠다" 등 부적절한..

뉴스&시사 2022.03.01

‘댕기머리’ 전세계 알렸다…SAG 거머쥔 정호연의 특별 요청

모델 출신 정호연.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한복에 어울리는 전통 댕기머리 스타일을 전세계에 알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AG·Screen Actor Guild Awards) 시상식’ 참석에 앞서 한 명품 브랜드에 댕기 제작을 특별 요청한 것이다. 정호연은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비영어권 드라마 배우가 SAG 시상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수상 여부만큼 모델 출신인 정호연의 시상식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정호연이 택한 드레스는 자신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제품이다. 여기에 5대 5 가르마를 한 뒤 긴 머리를 촘촘히 땋아내린 댕..

뉴스&시사 2022.02.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