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8

yoonpd 2022. 4.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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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1018일 공공기관에서 일관성 없는 행정처리에 기획자는 분노했다

이것은 행정업무라고 칭하는 것이 과하다.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전화통화 몇 차례 하고 정확한 입장표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대관취소 하고 그리고 정작 기획자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아무리 지방공사라 하지만 업무처리에 있어 너무 부 정확하다.

아니다 정확했다. 정확히 말해서 어이없는 업무방해다

 그 이후로 기획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호반체육관 대관 취소된 것에 대한 차선책을 마련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20191112일 문제의 춘천시의원이 전화가 왔다, 여기서는 성씨만 거론한다 김 모씨다

 처음 통화는 아주 기름기가 흐르는 의원의 목소리였고 그것이 기획자를 더 화나게 했으며 본인이 10월에 춘천시청 체육과에 문제를 제기했고 박람회의 성격을 잘 몰라서 그랬는데 충분히 이해는 했고 돕겠다 라는 말로 통화가 종료되었고 통화에서 기획자는 정확한 대안제시를 거듭 요청했다

결론은 아무런 답을 놓지 않았다

 이후 통화에서 시의원은 더욱 이해불가의 답을 가지고 연락이 왔는데 20191230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 사이에 대관을 할 수 있다고 호반체육관에서 말했다 한다

 호반체육관 담당자라는 사람도 그 말을 전하는 시의원도 더 이상의 대회가 통하지 않는 집단이었다.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그래도 시 단위인데 그곳에서 공공기관 대관업무를 본다는 사람과 의정활동을 한다는 사람의 머리에서 아니 입에서 어찌하여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한 기지 더 짚어주면

호반체육관 담당자는 하반기에 급하게 잡은 예산을 소진해야 해서 12월 남아있는 모든 일정을 내부 수리로 잡아 놓았기에 어느 날짜에도 대관은 불가능 하다는 답을 했었다. 말 그대로 연말에 필요에 의한 공사가 아니라 예산소진을 위한 공사라는 것을 직접 이야기했다

 이쯤이면 춘천 시민들이 알아야 한다

춘천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이 주인이라 한다

주인의 세금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것을 춘천시의회에서는 왜 보고만 있는가?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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