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5

지난 2019년 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강원도에 컨벤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박람회 진행에는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을 그리고 춘천도시공사가 위탁경영을 하면서 조례에 나와있는 우선 순위에 따라 대관 신청을 허가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2012년부터 행사를 진행한 경험치이다

 춘천시청 체육과 춘천시의회 그들은 순환보직 혹은 선출직으로 업무의 연속성이 없다. 하지만 기획자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운영하고 행사를 위해 고민했기에 자신있게 주장한다

 2019년 7월 16일 호반체육관 대관담당자와 2번의 확인을 통해 2019년 11월 27일부터 30일 대관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러나 민간기업 행사를 이유로 8월 이후 대관계약이 가능하다 했다

 그러나 호반체육관 담당자는 업무의 일관성이 전혀없다. 7월 16일에 이미 11월 19일부터 23일 진행하는 행사가 확정되어 있었고 그들이 조례에 따라 우선적으로 대관하는 지자체 단체 체육행사가 아니라 민간기업이 하는 강원베이비페어 이다  

 우선적으로 그들의 기준을 지키기 위해 2019년 9월 4일 다시 호반체육관에 전화를 했고 11월 마지막 주 대관 가능여부와 행사의 성격을 또 다시 설명했고 확답을 받고 2019년 9월 5일 호반체육관을 직접 방문하여 30분간의 협의로 대관산출내역서를 받게 되었다

 호반체육관은 이것으로 대관계약이 끝이며 산출내역에 나와있는 계좌로 행사전에 입금만 하면 되고 청소는 쓰레기봉투를 구매해서 청소용역분들에게 전달한다. 그분들 인건비 또한 원천징수 후 입금하면 정리가 끝난다

그러나 봄내체육관은 2017년 경험에 비추어 지로영수증이 존재한다.

이것이 같은 춘천도시공사 호반체육관과 봄내체육관의 차이나는 점이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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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바꿔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 한다

기획자에게 걸림돌은 파내서 치워져야 할 작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