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4

yoonpd 2022. 4. 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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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211월 강원에코홈페어 2012 주택 건설 건축박람회 행사장 구축을 위해 새벽에 춘천에 도착했을 때 춘천의 공기는 남달랐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은 알 수 없는 그 무엇

그렇게 강원도이 추위와 맞서서 강원도 유일 정통 건축박람회를 강원에코홈페어를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괄팀장으로 선두에서 운영했다

 박람회 진행 시기만 되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업무를 진행했고 그 흔적은 지금도 온라인에서 강원에코홈페어를 검색하면 언론사 주최 행사임에도 기획자가 포스팅한 이미지와 참여기업 홍보가 눈에 들어온다. 박람회를 진행하면서 소속된 회사가 변동되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고 연속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2019년은 상황이 조금 다르게 전개되었다

 강원에코홈패어는 호반체육관에서 2010년 시작했고 기획자는 2012년부터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행사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2016년까지 강원에코홈페어는 호반체육관에서 농구경기 이후 남는 체육관 일정에 따라 10월 중순에서 11월말 사이에 진행되었다.

 2017년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봄내체육관이 대관이 되었고 그 결과가 2019년까지 이어졌다. 봄내체육관은 배드민턴클럽의 민원을 이유로 대관을 잘 하지 않지만 1년을 체크해 보면 박람회가 꾸준히 진행된다. 강원도민일보 행사를 비롯하여 바이오진흥원 행사 그리고 강원일보 행사까지 그런데 201910월 큰 이변이 발생했다

강원일보가 대관하여 진행한 입주박람회 이로 인해 춘천시에서는 박람회 불가 이견이 분분하다

박람회 개최는 지역민의 이익을 침해하고 정서에 반하는 것이라는 논리는 맞지않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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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최가 지역민 이익에 반하고

정서에 반하는 것이라는 논리는

이것은 어떠한 뇌구조에서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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