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6

yoonpd 2022. 4. 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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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95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행사일정과 장소가 확정되었다

716일부터 호반체육관을 접촉하면서 사전홍보를 진행했었다. 행사기간도 11월중순부터 12월 초

장소도 호반체육관 혹은 봄내체육관 개최확정을 염두에 두고 포괄적으로 홍보 시작

 

95일 대관산출내역이 정리되고 본격적으로 eDM 홍보를 시작했다. 기존에 같이 업무를 진행했던 곳도 접촉을 했다. 20개 부스가 참여의사를 표시했다

 2019101일 호반체육관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다공공기관에서 일반인을 호칭하는 그 특유의 호칭 선생님.

나에게는 슨생님으로 들리는 그 호칭 정말 아니다. 

한달 가까이 홍보를 진행한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을 다른 곳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정말로 어의상실 행정 편의적인 언행이었다. 그러면서 박람회 참여예상 기업들의 카테고리를 묻고 정리 내용 메일 송부를 요청해서 홍보 리플렛을 송부했다

102일 호반체육관에서 대관담당자가 또 다급하게 전화가 왔다

봄내체육관 행사로 인해 춘천시 가구업체들이 민원을 제기했고 춘천시시의원이 춘천시청 체육과로 이 내용을 전달했으며, 체육과에서 춘천도시공사로 전달받았다며 입장이 곤란하다고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의 행사장을 다른 곳으로 했으면 좋겠다 한다

 대행사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메일로 요구하는 내용도 있었다

이 얼마나 어의없는 일인가?

그러면서 춘천시 가구업체도 춘천시의원도 누구인지 알려줄 수 없다 했다.

이렇게 시작 되었다

 20201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칼을 갈며 지냈다. 

기획자로서 자신을 브랜드화 하기 위한 주최전시 2022년을 기약한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홈 엔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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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바른 자세는 기록하는 것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

불가능은 다른 사람의 의견일 뿐

기록을 통해 2022년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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