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체육시설을 활용한 박람회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_ 7

yoonpd 2022. 4.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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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104일 춘천시청 기업과 미팅이 있었다, 2017년과 2018년 강원에코홈페어 행사에 업무를 진행했던 춘천시청 건축과 주무관을 통해 새로운 박람회를 위한 기업데이터 필요성을 설명했고 기업과 담당 주무관을 소개받았다. 102일 전화통화로 내용을 전달했었다

 춘천에 거의 도착할 무렵 호반체육관에서 또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춘천시의원 이름을 밝히고 그가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진행할 경우 춘천시 기업모집에 따른 추진계획을 정리해서 보내줄 것을 요청 받았다 한다.

 이쯤에서 생각해 보자

강원에코홈페어는 강원도와 춘천시에서 보조금이 나오는 행사로 행사에 대한 결과치가 측정되어야 하고 이를 춘천시의회에서 보고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해마다 행사종료 후 춘천시청 건축과에 입장인원 및 부스별 상담인원 계약건수 계약금액을 정리해서 자료를 공유했다.

하지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은 순수하게 민간기업이 참여기업의 부스비로 전체사업비를 조성하는데 왜 춘천시의회에서 관여를 하는지 이치에 맞지않다.

춘천시의회 김 OO 의원이 기구업체와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 

 기획자는 1012일과 13일 행사가 있었다.

2회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페스티벌이었다. 대회 준비와 실행 그리고 마무리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20191018일 김 의원이 요청했다는 자료를 호반체육관 담당자에게 메일로 송부했다 그러자 호반체육관에서 담당자가 전화가 왔다

 아니 왜 이 분서를 보내셨냐고

11월 마지막 주는 이미 강원도 행사로 대관계약이 끝났다 한다

이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강원도가 북 강원도가 아니고 남 강원도인데 중국 공산당도 아니고 716일부터 접촉해서 어렵게 95일 대관신청이 된 것을 10월 초 전화와 춘천시의원 춘천시청의 전화로 공식적인 입장정리 혹은 공문서도 없이 민간기업과 그에 적을 두고 있는 기획자에게 피해를 주었다

 해가 바뀌고 2020년이 되어도 정확한 답변이 없었다

이것이 강원도 춘천시에서 일어났던 상황이며

이 모든 부분을 기록으로 정리하여 파일로 출력까지 했다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 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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