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년 10월 지금까지 이런 박람회는 없었다
이것은 입주박람회인가? 민원 덩어리인가?
춘천시에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인구도 유입되었다
280,000명 밑으로 내려갈 것을 우려했던 춘천시 인구는 2019년 12월 기준 281,291명이다
2019년 상반기 하강곡선이던 인구그래프가 하반기부터 계속 상승곡선을 나타낸다
신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입주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 업체를 선정했고 물량이 크다 보니 선정된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의 이권에 따른 잡음이 생겼다, 2019년 10월 봄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입주박람회는 주최가 언론사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행사는 입주박람회 실행사가 따로 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의 분포는 춘천과 원주업체 각 각 1곳을 제외하면 타 지역 업체가 주를 이루며 가구업체의 대명사 한셈인테리어가 참여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춘천시 가구업체들이 영업권 피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탈락한곳에서 춘천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봄내체육관 대관취소를 종용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내용을 파악해보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그리고 동일 이름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누가 보아도 이해관계에 따른 민원이다.
이렇게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상호간 마찰을 가지고 지금 춘천시에서는 박람회만 하면 춘천시에 커다란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소극적 행정의 발상이다
강원도 최소 소비재박람회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 “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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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게 잘 지어지고 있던
기획자의 “홈 앤 리빙페어 인 춘천”
이라는 밥에 코를 빠뜨린 것들의 콜라보
그 코를 걷어내고 다시 밥을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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