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행사운영 리뷰

2015년 6월 시작되었던 메르스사태를 극복하고 전국 3670km를 빛 광자로 돌며 무사고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내성화봉송 총괄팀장의 업무를 단독으로 마치고 사무실 복귀 결과보고 업무를 진행하여 광복절중앙경축식 공연 운영부분에 투입되었고 공연단원들은 매일같이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연습했고 그 결과가 2015년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 되었다

그리고 다시 준비한 행사는 2015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로 박람회 3회차에 입찰에 성공했다. 통상적으로 큰 행사는 방송사 자회사와 컨소시엄을 진행하는데 마침내 성공한 것이다. 컨소시엄 구성은 방송사 자회사가 대표대행사로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계약을 하고 나머지 회사들이 업무를 분담했다 행사준비를 위한 첫 업무는 행사장소인 속초 엑스포공원 현장점검 이었다.

제

1회와 제2회는 강릉에서 진행하면서 체육관과 TFS 텐트를 활용했다면 속초에서는 TFS텐트 2동으로 행사장을 구축해야 했기 때문에 입찰에 나온 금액으로는 부족했고 계약변경이 진행 되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강원도청 주무관들과 회의를 위해 TF Team 4명이 춘천에 운영사무국을 꾸리게 되었고 각 회사에서 2명씩 4명의 닌자거북이가 탄생했다.

이렇게 춘천에서 운영사무국 업무를 보다가 잠시 서울로 철수 했다가 본격적인 속초 현장 사무국 업무를 위해 다시 출장짐을 쌌다. 속초에 도착해서 안전점검 회의도 하고 TFS텐트 조성도 하고 해딩하는 테마별로 부스넘버를 정하고 참여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온전허게 강원도에서 참가비를 지원하기에 참여기업들이 중간에 불참의사를 표시하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했고 그때마다 추가로 참여기업 정리를 했다

이렇게 참여기업 관련 리스트가 정리되고 야시장 관련업무, 기념품이 발주되고 부대행사가 정리되고 4명의 닌자거북이들은 손발을 맞춰 업무를 진행했다 각 기 다른 회사 구성원들 그러나 마치 한 회사처럼 업무준비가 이뤄졌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나는 나의 행사인 강원에코홈페어 2015 주택 건설 건축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준비를 하고 홍보 우편물 발송업무를 위해 속초 현장 사무국 업무종료 후 서울로 이동해서 업무체크하고 다시 아침에 버스로 속초로 이동하니 현장 사무국 업무시간과 딱 맞았다.

이렇게 준비가 이뤄지고 전야제 행사가 있었고 개막식이 진행 되었다. 개막식을 끝내고 나니 니는 문화행사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 그리고 TFS텐트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부대행사 체크로 바쁘게 진행 되었으나 닌자거북이의 활약으로 2015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끝이 보였고 박람회 폐막 후 사무국 회식을 진행하는데 강원도청 주무관들이 요청하여 합석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추켜세우며 2016년 행사도 입찰이긴 하지만 꼭 다시 하자는 이야기를 수차례하면서 현장이 마무리 되었다

행사장 조성 규모가 크기에 철수에도 시간이 걸렸다 전시부스 철수 후 TFS텐트 철거 그리고 청소마무리까지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닌자거북이들은 각자 사무실로 철수 각 회사에서 담당한 부분에 대한 정산과 결과보고 작업으로 바쁘게 업무가 진행 되면서 나는 강원에코홈페어 준비에 돌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