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농심 켈로그 워크샵 리뷰

2015년은 지금까지 행사기획, 운영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실적을 만들어 낸 해라고 생각이 든다. 평창동계올림픽 교육영상자료 제작과 동시에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내성화봉송 준비도 함께 진행했다. 두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박람회 운영을 통해서 내공을 쌓기 시작했지만 기간이 긴 프로젝트에 주차별로 진행되는 회의와 다른 회의가 겹치는 경우 상당히 곤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곤란도 이제는 절실한 2022년 3월이다

우리집도 아이가 크면서 아침을 꼭 먹기 위해 가끔 시리얼을 먹는다. 호랑이가 그려진 시리얼을 먹으면 호랑이처럼 힘이 세지나? 아무튼 그 호랑이 농심 켈로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았다. 내가 다른 프로젝트 하는 동안 시작되었던 프로젝트를 또 내가 소방수가 되어 넘겨 받았다. 나는 어느새 혼자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 회의에 같이 참여하고 도움은 안되는 그런 경우를 끌로 나가야 했기에 그리 좋지는 않았다

농심  켈로그 워크삽은 오크벨리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1일차 오전에 임원들이 먼저 와서 회의를 하고 오후에 직원들이 와서 전채 회의를 하고 비전선포까지 공식행사 이후는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 그리고 직원장기자랑 마지막으로 초청가수공연으로 1일차 마무리 2일차에는 도전골든벨 진행 후 식사하고 해산하는 프로그램 이었다    

공식행사 후 기념촬영

ㅔ크레이션 오프닝

직원장기자랑

나건필과 함께라면 레크레이션은 흥겹다

팀별 특색을 살린 제작물

골든벨에 참가한 직원들

골든벨에 미션을 더하다

레크레이션과 공연이 가능한 나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