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운영

2013 스페셜올림픽 AD카드 추억

yoonpd 2022. 3. 5. 22:46
728x90

 

어제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진행되었지만 3월4일부터 동계패럴림픽이 시작되었다

나는 2013년 스패셜올림픽때 성화봉송 국내도착 환영식 및 출발식 그리고 합화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스패셜올림픽 개회식과 문화행사에도 진행스탭으로 참여했다


위에 보이는것은 문화행사 당시 AD카드고 개회식날 BH 에서 신원조회하고 부착한 스티커는  이후에 때고 다녔다

개회식날 아침부터 RVIP가 대기실에 들어 올때까지 입구를 지키는 업무도 했었다  

AD(AccreDitation) 카드’

올림픽에서는 선수, 코치진, 임원, 취재진까지 예외 없이 모두 ‘AD 카드’가 필요합니다. AD 카드’ 기능을 알아볼까요.

 IOC AD 카드를 '대회 관련 시설에 들어가려고 할 때나 시설 안에서는 항상 보이도록 착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카드는 IOC 위원들과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 각국 취재진, 행사 진행 및 경호 요원 등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코치진 등 선수단도 예외 없이 착용해야 한다.

선수라면 `AA', 코칭스태프는 `AO', 취재기자는 `E', 사진기자는`EP'등 고유 식별기호가 주어진다.

언뜻 보면 사진이 부착된 단순한 신분증 같지만 사실 AD카드엔 과학이 숨어있다. 카드 앞·뒷면은 평소엔 흰 여백이지만 특수조명을 비추면 다양한 코드와 홀로그램이 화려하게 나타난다. 여권번호 등 개인신상정보를 비롯해 어떤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가 전자칩에 내장돼 있다.

AD카드에는 AO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