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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읽어주는윤피디 191

고구마·양배추·무 샐러드, 갱년기에 특히 좋은 이유

고구마는 각종 영영분이 많아 주식 대용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요즘 다른 채소류에 비해 고구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구마 재배량은 늘었지만 소비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년 이맘때는 가격이 다소 비쌌지만 올해는 시장에 쏟아진 물량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줄었다.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고구마가 갱년기에... 흡수율 높은 칼슘, 노화 늦추는 비타민 E 고구마는 우리 조상들이 쌀이 부족할 때 먹던 구황작물이었다. 탄수화물 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주식 대용이 가능하다. 특히 칼슘은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있어 고구마는 칼슘의 이용이 효과적인 식품이다. 뼈·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뉴스&시사 2022.12.23

피로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 5

아몬드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과 섬유질,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의학적으로 피로는 지치고 탈진되며 에너지가 고갈된 느낌을 말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심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 후 탈진해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는 일상적인 활동 후 회복이 일어나지 않아 비정상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피로는 대체로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진다. 피로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카페인 섭취 줄이기, 적절한 체중 유지, 충분한 수면 취하기, 휴식 시간 늘리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다양한 음식을 함유한 식단은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

뉴스&시사 2022.12.12

면역력 강화 청송꿀사과즙 주문 시작

2022년 11월 15일 입동이 지나고 이제 계절은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과는 여러 곳에서 생산이 되지만 일교차가 큰 지금 이 시기에 수확한 청송의 사과는 가운데 노랗게 꿀이 생기는 청송꿀사과가 생산 됩니다. 청송꿀사과는 박스에 담겨있는 상태로도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좋은 토지에서 노력의 결과로 양질의 사과가 모두 상품으로 판매되면 좋지만 바람이 불어 낙과 하거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품에 흠집이 생기면 출하에 곤란을 겪게 되고 상처가 있는 사과를 사위에게 보내는 것이 미안한 처가에서는 이것을 착즙을 해서 사과즙으로 만들어 보내 주십니다 2년전부터 사위에게 보내는 사과즙 조금 더 만드셔서 파시라 요청을 드렸고 번거롭긴 하나 사과 수확을 모두 마치고 잘 익은 상태로 바람에 낙과 하거나..

MY JOB 2022.11.15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후원기업들이 함께하는 울릉도 독도 사랑 물품 기탁식 ‘울릉군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전자제품 기부 릴레이’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지난 25일 15시 울릉군청에서 후원기업들과 함께 울릉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및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독도 후원기업인 까까나라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유명 브랜드 과자 회사제품으로 만든‘1025 독도과자 박스’100박스와 라헨느코리아, 디엘코리아, 제이케이인터내셔날, 엘더스, 한일의료기, 반디, 보국전자에서 오븐, 드라이기, 선풍기, 청소기등 전자제품 170여개가 울릉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계획이다. 원용석 총재는 “본부는 후원기업들과 함께 매년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무더위와 가뭄, 코로나로 사각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군민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이며, 이번 기부로 인..

모자 쓰면 탈모 온다고?

모자를 자주 착용하면 탈모가 생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더위를 피해 모자를 쓰는 사람이 많다. 탈모 환자 중엔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모자 쓰기를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테다. 과연 사실일까? 그렇지 않다. 대개 사람들은 모자를 쓸 때 머리를 꽉 조일 정도로 쓰진 않는다. 모자를 덮어쓰는 건 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모자가 머리를 꽉 조여 혈액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땐 탈모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모자를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이 정수리인데,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진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이때 모자를 착용..

뉴스&시사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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