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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407

까까나라 X (사)독도사랑운동본부1025 독도 기부 과자 박스 27일 출시

국내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과자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까까나라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25 독도 과자 박스’를 7월 27일 출시하고 전 국민에게 독도를 홍보한다. 27일 출시된 1025 독도 박스 외관에는 독도의 우편번호, 독도 섬의 개수, 독도의 높이등의 다양한 독도 이야기는 물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한 홍보 문구를 통해 해외에 독도를 알리게 된다. 또한 구매하시는 모든 구매객들에게는 독도의 상징인 독도강치 휴대폰 그립톡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까까나라 관계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체결한 협약에 이어 제품 출시까지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박스 판매시 2,000원..

'딴짓' 잘 하는 사람들의 뇌 가동법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은 뇌를 더 유연하게 사용하는 덕에 여러 가지 일에 정신을 분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은 필수 덕목처럼 여겨진다.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두 잘 해내는 사람도 있다. 멀티태스킹을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 로체스터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뇌의 기능’에서 그 답을 찾았다. 연구팀은 18~30세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다양한 이미지가 차례로 제시되는 동안, 참여자들은 낯선 이미지가 나타날 때만 버튼을 누르고, 이미 제시된 적 있는 이미지는 건너뛰는 과제를 수행했다. 한 번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

뉴스&시사 2022.07.19

식사 '이것'으로 때우다간… 변비 위험

보통 배변 횟수가 줄어들면 변비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외에도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줘야하거나 항문이 막혀있는 느낌, 잔변감을 자주 느끼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급성 변비와 달리 단기간에 식습관으로 낫기 어려운 만성변비의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서행성 변비=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변비다. 장이 천천히 움직이면서 변이 품고 있어야 할 수분까지 모두 체내로 흡수해버린다. 따라서 단단하고 동글동글한 변을 보게 된다. 변을 오래 참을 때 잘 생긴다. ▷배출장애형 변비=항문의 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배변할 때는 직장이 닫히고 항문이 열려야 하는데 반대로 작용해 변이 항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다. 여성들이 임신, 출산 후에 겪는 경우가 많다. ▷정상통과형 변비=정상통과형 변비는 장의 운동과 ..

뉴스&시사 2022.07.04

건강앱 쓰면 약 하나 덜 먹는다...'똘똘한 앱' 고르는 4가지 팁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정보를 모바일로 연동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제, 어디에서나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하루 몇 걸음이나 걸었느냐 등을 알려주는 것에서 진화해 혈압·혈당·심전도·수면시간·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관리 지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현 상황에서 고쳐야 할 생활습관을 제안한다. 자기주도형 자기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보자. 혼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먹는 것에 비해 덜 움직이면 살이 찌고 결국 고혈압·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에 걸린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도 점점 늘어가는 체중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다. AI 건강관리 앱 로디를..

뉴스&시사 2022.07.04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면역계’도 늙는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은 나이 든 사람과 비슷하게 체내 T세포 구성비가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세포는 가슴샘에서 분비되는 면역세포의 하나로,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를 방어하는 후천 면역을 담당한다. 아직 항원을 만나지 않아 분화하지 않은 T세포를 미접촉(naive) T세포, 기능별로 분화한 T세포를 최종분화(terminally differentiated) T세포라고 한다. CD4+와 CD8+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자가 이끈 미국 연구팀은 50세 이상 미국 성인 5774명의 샘플을 활용해 스트레스 지수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양 간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참가자들은 ▲만성 스트레스 ▲트라우마 ▲차별 등 다양한 스트레스 원인 중, 살면서 분야별..

뉴스&시사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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