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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132

홍진경 "1600만원은 좀…더 보태겠다" 1억 추가 기부

방송인 홍진경이 모나미와 컬래버한 문구세트 수익금 1600만 원을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한 데 이어 개인적으로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희망조약돌은 "홍진경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X 모나미 문구세트'의 수익금 160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 이에 더해 개인 기부금 1억 원 상당을 추가로 전달하며 선한영향력을 몸소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공부왕찐천재'에서는 홍진경이 모나비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문구세트 수익금 1600만 원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홍진경은 "1600만 원만 기부하기는 좀 그렇다. 내가 보태겠다"며 즉석에서 통 크게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더 보태서 힘드신 분들을 더 많이 도와드리면 좋지 않냐"면서 기부금 1억을 쾌..

뉴스&시사 2022.03.31

건물 한채씩만 합쳐도 260억 이상…중소기업 수준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본명 김태평)이 3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이들의 부동산 자산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에 대해 다뤘다. 이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015년 서울 마포구 한 빌딩을 93억원에 매입한 뒤 2018년 135억원에 되팔아 약 42억원의 시세 차익을 냈다. 현재는 삼성동에 약 60억원의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신사동 건물을 약 160억원에 매입해 주목 받았다. 현빈은 지난 2013년 청담동의 한 다가구 주택을 49억원에 매입, 27억원을 투자한 후 상업용 건물로 용도 변경 했다. 현재 해당 건물은 1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

뉴스&시사 2022.03.31

시신 쌓아두고 탈취제 뿌렸다?…1135개 장례식장 샅샅이 훑는다

정부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장례시설의 법령 준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며 일부 장례시설에서 시신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보관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관할 장례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1135개 장례시설을 대상으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는 다음달 6일까지 현장 점검을 마치고 과태료 부과 상황 등 결과를 회신해야 한다. 앞서 일부 장례식장이 시신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보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낳았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자 일부 장례시설이 수..

뉴스&시사 2022.03.31

'최악의 암' 췌장암, 3대 증상은?

췌장암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췌장암 예후는 매우 나쁘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3.9%로 전체 암 생존율 70.7%의 5분의 1에 그친다. 췌장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목숨을 잃는다는 뜻이다. 류지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췌장암 원인과 증상, 최신 치료법을 알아본다. -췌장암 발생 원인은.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발생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노화ㆍ흡연 경력ㆍ만성 췌장염 등이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췌장암은 유전자나 가족력에 따라 발병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집안에 췌장암 환자가 2명만 있어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아지는 고위험군(가족성 췌장암)이다.” -췌장암..

뉴스&시사 2022.03.30

남편 보험금 8억 노린 '계곡 살인'…30대 남녀 공개수배

3년 전 경기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하자 검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앞서 같은 해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뉴스&시사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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