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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산불과 빈집털이 구속영장 그리고 동해 산불 방화범

경북 울진에서 난 대형 산불로 혼란한 틈을 타 빈집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6일 야간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로 A씨(41·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울진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울진에 도착한 뒤 주택 2곳을 돌며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 밤늦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틈을 타 금품을 훔치러 집에 침입했다가 집주인에게 발각돼 붙잡혔으며, 나머지 1곳은 훔칠 물건이 없어 빈손으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절도행각이 들킬 것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복장까지 갖추고 범행 현장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

뉴스&시사 2022.03.06

2013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 행사운영 리뷰

2012년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 강릉 행사를 끝내고 이후에도 강원도 관련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1년이 훅 갔다 다시 2013년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2012년 행사는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의 처음 행사다 보니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이유가 될 수 있었지만 두번째 행사는 그럴수 없기에 더 신경이 쓰였다 2013 강원교육콘텐츠박람회는 춘천에서 진행되었다 강원도교육청도 춘천에 있어 내심 부담이 더 되었다 우선 참여기업유치가 가장 신경이 쓰였다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는 행사를 위해 부대행사 부분도 대폭 보강했다 2013년에는 강원에코홈페어 2013 주택 건설 건축박람회를 네가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행사의 완성도를 미리 고민했다

행사기획,운영 2022.03.06

오미크론이 끝 아니다…"스텔스 오미크론, 곧 우세종 될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일본 내 감염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니시우라 히로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4월 1일이면 도쿄도 신규 감염자의 74%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당 분석에 대해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행한 덴마크에서 파악된 감염 재생산지수(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와 지난달 파악된 도쿄의 감염 상황 등을 토대로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사 왜 보이지 않나 했다 오미크론 정점이 오기도 전에 거리두기 완화를 진행하고 하루 신규확진자 25만명을 넘어도 이제는 거의 손을 놓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올해도 계속 사람이 모이는데 ..

뉴스&시사 2022.03.06

2013 스페셜올림픽 AD카드 추억

어제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진행되었지만 3월4일부터 동계패럴림픽이 시작되었다 나는 2013년 스패셜올림픽때 성화봉송 국내도착 환영식 및 출발식 그리고 합화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스패셜올림픽 개회식과 문화행사에도 진행스탭으로 참여했다 위에 보이는것은 문화행사 당시 AD카드고 개회식날 BH 에서 신원조회하고 부착한 스티커는 이후에 때고 다녔다 개회식날 아침부터 RVIP가 대기실에 들어 올때까지 입구를 지키는 업무도 했었다 AD(AccreDitation) 카드’ 올림픽에서는 선수, 코치진, 임원, 취재진까지 예외 없이 모두 ‘AD 카드’가 필요합니다. ‘AD 카드’ 기능을 알아볼까요. IOC는 AD 카드를 '대회 관련 시설에 들어가려고 할 때나 시설 안에서는 항상 보이도록 착용해야 한다'고..

행사기획,운영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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