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독도사랑운동본부
키즈세대·청소년·대학생 독도홍보 지원사업 강화
‘울릉도를 포함한 국내를 넘어 9월 미국 미네소타 찾아간다.’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울릉군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의 지원 아래 진행-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는 6월부터 10월까지 울릉도를 포함한 국내를 넘어 미국 미네소타까지 키즈세대·청소년·대학생들을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지원사업을 강화·실시 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선포한 비전 ‘New Vision 2024’의 중요한 사업중 하나인 키즈세대·청소년·대학생 지원사업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 갈 주역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가 알리는 프로젝트로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울릉군 및 독도수호기업들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후원한다.
우선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후원 아래 진행되는 제2회 러브독도 페스티벌이 6월 19일 (수) 16시부터 20시까지 세계적 넌버벌 퍼포먼스 개그팀 옹알쑈를 비롯하여, ‘최강야구’ 정근우와 ‘막돼먹은 영애씨’ 윤서현등을 비롯한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들이 내륙과 달리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울릉군 청소년들과 군민들을 찾아가며, 6월 5일에는 태안 송암초를 찾아 ‘숫자로 알아보는 독도강연’ 및 독도 룰렛게임등 독도홍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에는 지난 2월 독도의용수비대원분들의 뜻을 이어받어 발대한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이 독도 후원기업인 피자알볼로와 의기투합하여 독도 피자대첩을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의 피자‘1025 독도피자’(가칭)를 10월 25일 상품으로 출시 대표적 국민 간식인 피자를 통해 전 국민에게 독도 홍보할 예정이다.
9월에는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이 ‘독도대첩’을 통해 일본의 순시선을 격파했던 독도를 찾아 의용수비대원분들의 업적을 전 국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며, 9월 26일부터는 ~ 10월 1일까지 해양수산부 지원 아래 독도 홍보대사인 ‘자연인’개그맨 윤택과 조종철 사무국장이 직접 10년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 미네소타를 찾아간다. 이들은 해외 속 독도영웅들을 소개하는‘Go!~ Dokdo Hero’프로젝트 1탄으로 10년전부터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대한민국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독도 동아리 KID와 함께 미네소타 현지에서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영훈초등학교를 비롯한 학생들과의 독도 안보 체험 견학등도 지속적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 할 예정이다.
노상섭 총재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키즈세대·청소년·대학생들이다. 이들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이며, 얼마나 가치있고 자랑스런 섬인이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인지 알고 자라나게 된다면 그 힘은 향후 엄청난 국가의 외교적 경쟁력이 될 것이며, 이 것이야 말로 독도 실효적 지배 강화의 가장 강력한 방법일 것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미래세대들을 위한 지원사업의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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