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SNS기자단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촉구‘국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독도를 입도하길 원한다’회원 대표단 24일 독도방문

yoonpd 2024. 5.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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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는 지난 24() 회원 대표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를 방문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돌아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방경석 부총재, 황인경 고문등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족발야시장, 편의점 CU, 라카이코리아등 기업회원 및 정회원,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 DJ DOC 김창열, 배우 홍경인, 개그맨 오인택, 파이터 권아솔등이 참여한 회원 대표단 45명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독도방파제와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진행하였다.

20087월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됐던 독도입도지원시설 건립은 2014년 예산이 편성됐으나 안전 관리와 환경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유로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에서 돌연 보류 결정이 내려져서 현재까지 표류중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7년 독도입도지원시설 대국민운동을 선포한 이우 매년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에 대한 대국민운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방경석 부총재는 “23일 방문 예정이던 독도탐방이 선착장 너울로 24일로 연기 힘들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언제나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독도 방파제와 입도지원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가 응답할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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