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강원도 최초 소비재산업박람회 진행을 위한 행사장 대관이 진행 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0월에 예기치 않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박람회를 진행하지 못 했고 이후 조율과정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했던 행사가 그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정리 하였다. 2019년 12월 26일 춘천시의회 김OO 의원 미팅에서 우선 11월 행사를 본인 때문에 진행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돌려서 잘못을 인정했다. 2019년에 대전 업체가 강원베이비페어를 2번 진행한 것은 알고 있느냐 물었다. 그간 호반체육관이 다목적체육관으로 운영되었던 것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행사는 할 수도 있겠으나 박람회에 대해 혼자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