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입동이 지나고 이제 계절은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과는 여러 곳에서 생산이 되지만 일교차가 큰 지금 이 시기에 수확한 청송의 사과는 가운데 노랗게 꿀이 생기는 청송꿀사과가 생산 됩니다. 청송꿀사과는 박스에 담겨있는 상태로도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좋은 토지에서 노력의 결과로 양질의 사과가 모두 상품으로 판매되면 좋지만 바람이 불어 낙과 하거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품에 흠집이 생기면 출하에 곤란을 겪게 되고 상처가 있는 사과를 사위에게 보내는 것이 미안한 처가에서는 이것을 착즙을 해서 사과즙으로 만들어 보내 주십니다 2년전부터 사위에게 보내는 사과즙 조금 더 만드셔서 파시라 요청을 드렸고 번거롭긴 하나 사과 수확을 모두 마치고 잘 익은 상태로 바람에 낙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