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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쌓아두고 탈취제 뿌렸다?…1135개 장례식장 샅샅이 훑는다

정부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장례시설의 법령 준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며 일부 장례시설에서 시신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보관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관할 장례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1135개 장례시설을 대상으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는 다음달 6일까지 현장 점검을 마치고 과태료 부과 상황 등 결과를 회신해야 한다. 앞서 일부 장례식장이 시신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보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낳았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자 일부 장례시설이 수..

뉴스&시사 2022.03.31

2019 가든파이브 문화숲 프로젝트 가든버스킹 재즈보컬 공연 돌아보기

지난 포스팅에서 가든파이브 연간대행 프로젝트 포스팅을 하면서 가든콘서트와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포스팅을 진행 한바 있다. 이번에는 가든버스킹 관련하여 언급하고 행사에 참여한 공연자를 소개하는 포스팅도 하려고 한다. 입찰 당시 제안서에 많은 힘을 들여서 심지어 공군비행경로와 고도까지 고민하고 고통흐름까지 생각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제시했으나 상대는 이 모든 것을 부정했다 할 수 있는 것 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았다 버스킹 역시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라이프관을 시작으로 제일 끝에 있는 툴관까지 요일별 장소별 타겟별로 고민하여 버스킹을 제안했으나 부정했던 쪽에서 버스킹을 다시 하라는 요청이 왔다 그런데 장소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지하철 입구에서 지하에 들어서는 만남의 광장 이었다. 지하라는 것이 날..

'최악의 암' 췌장암, 3대 증상은?

췌장암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췌장암 예후는 매우 나쁘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3.9%로 전체 암 생존율 70.7%의 5분의 1에 그친다. 췌장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목숨을 잃는다는 뜻이다. 류지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췌장암 원인과 증상, 최신 치료법을 알아본다. -췌장암 발생 원인은.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발생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노화ㆍ흡연 경력ㆍ만성 췌장염 등이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췌장암은 유전자나 가족력에 따라 발병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집안에 췌장암 환자가 2명만 있어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아지는 고위험군(가족성 췌장암)이다.” -췌장암..

뉴스&시사 2022.03.30

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정식 출시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넷마블앤파크가 선보이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특이폼과 10개 구단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지원하고 자유로운 가로·세로 화면 전환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지난 29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 측은 "2022 KBO 리그 개막에 앞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다양한 편의 기능과 실사형 그래픽 등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IT 2022.03.30

남편 보험금 8억 노린 '계곡 살인'…30대 남녀 공개수배

3년 전 경기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하자 검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앞서 같은 해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뉴스&시사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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