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주최자와 해울디자인의 코로나팬데믹 극복 그리고 박람회

2023년 3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방되었다.

하지만 4일이 지났지만 대중교통에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출 퇴근 시간에만 주로 승차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지하철 방송에서는 해제와 적극권고 방송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아무튼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의무적으로 착용되던 마스크가 사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급격히 늘어난 마스크 공장들이 폐업을 하고 있다 한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 했던 코로나19를 접하고 할 수 있는 것 보다 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았다

기획자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협력사 해울디자인 역시 그랬다

글로벌 해외전시들도 전시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거나 혹은 온라인으로 변경되거나

해울디자인도 수주했던 전시들이 일부 취소되는 손실을 겪었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 했던 행사취소는 2019년 10월에도 있었다

타 박람회의 참여기업 구성 문제로 인해 춘천지역내 업체들이 민원이 발생되자

무지한 이들이 의정활동과 조례를 핑계삼아 박람회를 위한 행사장 대관 신청을 취소시켰고

이것을 번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2020년 2월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고

대규모 행사의 취소 속에서 기획자가 준비했던 박람회도 개최를 고집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울디자인은 기획자와 뜻을 같이 했고 언제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한결같이 전했다

2021년 가을에도 박람회를 추진했으나 아직은 코로나19로 방역지침이 모든 것에 우선했던 시기였고

10월에 박람회장 대관을 허가한다면서 판매행위는 금지, 행사장애 상주인원 99명

체육관이 도시공사에서 위탁경영 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박람회 참여기업의 판매행위를 할 수 없다는

공문을 전달받고 이 집단들이 어느 정도까지 무지한지 이미 알고 있었으나 또 한번 웃었다

판매행위 금지 부분은 기존의 사례에 비추어 정면 돌파하기로 했고

다만 체육시설 내 상주인원 99명은 지속적인 주장이 곤란했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지만 혹시나 모를 확진자 발생을 부인할 수는 없었다

그때 이러한 전후 사정을 모르는 회사 대표도 무지한 소리를 해서 같이 있을 곳이 아니라는 판단을 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3월 어느 순간부터 코로나는 방역지침과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 알아서 하는

그런 문제로 바뀌었다 그렇기에 박람회 주최는 기획자가 알아서 해야 하며 전적으로 기획자와 함께하는

전시시공전문회사 해울디자인과 그 길을 같이 갈 것이다

#윤은원 #yoonpd71 #뉴스읽어주는윤피디 #열정크리에이터 #기획자 #전시주최자 #행사기획 #디자인

#전시시공 #박람회 #해울디자인 #파트너십 #협력관계 #포트폴리오 #호반체육관 #위탁경영 #춘천시시의원

#춘천도시공사 #포스트코로나 #국제방송영상견본전시 #서울국제도서전 #육우자조금위원회 #서울모터쇼

#코지마 #한국관광공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캐릭터페어 #잠실아레나광장 #구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