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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우크라이나 출신 직원이 참전할 경우 3개월분의 월급을 미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직원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면 최소 3개월 동안의 월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직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다만 CNBC는 북미 등 다른 지역에서 일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직원에게도 이 혜택이 적용되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해당 이메일에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우크라이나에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을 칭찬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해 운영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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