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일본의 일명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시마네현·오키섬 역사왜곡 현장 영상 홍보 공유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05년 일본이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하는 조례를 제정한 뒤 2006년부터 관련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올해도 정부 차관급 인사가 참여하는 행사를 시마네현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 같은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시마네현 죽도 자료실과 오키섬 구미죽도 역사관, 향토 사료관 및 오키 자연관의 독도 역사왜곡 현장 영상 2편의 영상을 홍보하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본 오키섬 자연관 내 '강치 가죽 전시관'의 모습. ⓒ독도사랑운동본부 참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