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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7

아침 공복에 피해야 할 식품 ‘4가지’

고구마·커피·바나나·빵은 아침 공복에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른 시간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워, 간단한 식품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침 공복 상태에 먹으면 안 좋은 식품들이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고구마=고구마를 공복에 먹으면 고구마의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해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속쓰림과 같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공복에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커피=아침 커피는 만성 소화불량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크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소화를 돕는 위산을 과다 분비시켜 위벽을..

뉴스&시사 2023.03.09

'우유보다 훨 낫다'…한잔의 커피, '이것' 발생 위험도 낮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이 40%나 낮아지고, 카페인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 결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수잔나 라슨 박사 연구팀은 최근 ‘커피·카페인 섭취와 신장 결석 위험: 멘델식 무작위 연구’라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장 결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5%를 괴롭히는 흔한 질환이다.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와 핀란드의 유전자원 은행(Finn gen)에 등록된 57만1657명의 유전 정보를 이용해 커피 섭취와 ..

뉴스&시사 2022.11.28

커피의 시(時)테크...언제 마시지?

생활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소비가 많아지고 있다. 피곤할 때마다, 식사 후에,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커피. 언제,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커피와 시간과의 관계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에서 소개했다. 첫 잔은 오전 9시 30분 이후에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은 회사에 출근해 책상에 앉자마자 첫 잔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커피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사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른 아침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높은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코르티솔이 더 많이 분비되도록 자극한다. 이미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커피까지 마시면 스트레스와 불안이 유발될 수 있다.. 운동하기 약 30분 전..

뉴스&시사 2022.11.24

살 빼는 데 도움되는 '음료' 3가지

미국의 유명 식품 전문 미디어가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네 가지 최고 음료 중 하나로 커피를 추천했다. 녹차 라테ㆍ생강 라임 소다도 다이어트 음료 리스트에 포함됐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매체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영양사 추천,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4가지 최고의 음료"란 제목의 5월 26일자 기사에서 효과 만점의 다이어트 음료 중 하나로 커피를 꼽았다. 기사에선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가 열량 섭취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다는 '비만 저널'(Obesity Journal)에 실린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신 사람은 카페인을 덜 먹거나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적은 열량을..

뉴스&시사 2022.06.11

“커피 몸에 나쁘고, 레드와인 좋다" 무너진 건강상식

커피·레드와인 등 식품에 관한 잘못된 지식 5가지를 바로 잡는 기사가 영국 일간지에 실렸다. 과거에는 커피가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란 것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은 “커피는 나쁘고 레드와인은 좋다? 무너진 최고의 식품 신화”라는 제목의 14일자 기사에서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식품 상식 5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커피가 자신의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건강에 이롭다. 기사에서 프랑스 의학연구소의 연구책임자이자 커피·건강과 뇌 기능에 관한 세계 최고의 학자 중 한 명인 아스트리드 넬리그 박사는 자신의 30년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커피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전했다. 넬리그 박사는 기사에..

뉴스&시사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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