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코로나19 관련 의료체계 개편에 대한 보도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규확진자는 20만명을 넘어 30만명이 곧 정점이라고만 하고 모든 것을 내려 놓은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가 싶다. 영업시간도 11시로 늘었고 방역패스도 중지 되었고 선거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면서 감염이 발생했을까? 거기에 3월 1일에는 천광훈 추종자들이 집회도 했다 그 피해를 보는 업종중에 하나인 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기획자 입장은 답답하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을 감기 관리처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일반병실에서 치료하는 '서울대병원 사례'를 확대 도입할 방침이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