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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

코로나19 확진자 30일부터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코로나19 재택치료자도 이르면 오는 30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에는 건강보험 수가가 지급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재택치료자를 대면 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 279곳을 지정해 왔다. 대부분은 코로나19 증상이나 호흡기계 질환을 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최근에는 일반 병원이나 병실에서 확진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 기존보다 완화된 의료기관 감염병 관리 지침을 진료 현장에 전달했다. 여기에 더해 오는 30일부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와 다른 질환까지 ..

뉴스&시사 2022.03.29

정부 "코로나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일반병실 적극 활용"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코로나19 관련 의료체계 개편에 대한 보도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규확진자는 20만명을 넘어 30만명이 곧 정점이라고만 하고 모든 것을 내려 놓은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가 싶다. 영업시간도 11시로 늘었고 방역패스도 중지 되었고 선거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면서 감염이 발생했을까? 거기에 3월 1일에는 천광훈 추종자들이 집회도 했다 그 피해를 보는 업종중에 하나인 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기획자 입장은 답답하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을 감기 관리처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일반병실에서 치료하는 '서울대병원 사례'를 확대 도입할 방침이다. 이기..

뉴스&시사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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