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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2

"출근 후 아침밥 먹는 직원, 꼴 보기 싫다면 꼰대인가"

출근 후 항상 아침밥을 먹기 위해 30분 이상 자리를 비우는 동료 직원이 곱게 보이지 않는다며 이런 본인이 이른바 '꼰대'인지 묻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2일 더쿠를 비롯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일 작성된 '아침밥 회사에서 먹는 여직원 보기 안 좋으면 꼰대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근무 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라며 "(직원이) 9시에 출근하면 10~20분 정도 자리에 앉아서 이것 저것 하다가 도시락 들고 탕비실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쯤 자리에 온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은) 아침을 먹는다고 30~40분 이상 자리를 비운다"며 "9시 전에 출근해서 업무시간 전 먹고 일하는 건 뭐라고 안 하겠는데, 업무 시작하고 자기 약 먹어야 해서 아..

뉴스&시사 2022.04.02

"카톡도 못 보는데 '키즈폰' 사야하나"…고민 빠진 학부모들

중학교 들어가면 휴대폰을 사주겠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방과 후 시간에 대한 체크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생활 변수로 인해 긴급 연락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게 되고 여러가지 변수 가운데 고민했고 최초에는 키즈폰도 검토 대상이었으나 다른 시리즈 모델로 생각이 바뀌면서 가입 방법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신학기가 시작되자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는 자녀에게 '키즈폰'을 사줘야 하는지다. 업계는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해 키즈폰을 속속 내놓고 있지만 이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0세 미만 이동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고 코로..

IT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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