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미크론확산 2

3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확진'

내일(14)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 없이 확진자로 인정된다.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PCR 역량이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더라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PCR검사를 통해 양성이 확인돼야 최종 확진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14일부터는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은 양성자에게 주의사항과 격리의무 발생 사실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인 60세 양성자에 대해선 곧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정부 "코로나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일반병실 적극 활용"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코로나19 관련 의료체계 개편에 대한 보도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규확진자는 20만명을 넘어 30만명이 곧 정점이라고만 하고 모든 것을 내려 놓은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가 싶다. 영업시간도 11시로 늘었고 방역패스도 중지 되었고 선거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면서 감염이 발생했을까? 거기에 3월 1일에는 천광훈 추종자들이 집회도 했다 그 피해를 보는 업종중에 하나인 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기획자 입장은 답답하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을 감기 관리처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일반병실에서 치료하는 '서울대병원 사례'를 확대 도입할 방침이다. 이기..

뉴스&시사 2022.03.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