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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2

'우유보다 훨 낫다'…한잔의 커피, '이것' 발생 위험도 낮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이 40%나 낮아지고, 카페인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 결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수잔나 라슨 박사 연구팀은 최근 ‘커피·카페인 섭취와 신장 결석 위험: 멘델식 무작위 연구’라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장 결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5%를 괴롭히는 흔한 질환이다.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와 핀란드의 유전자원 은행(Finn gen)에 등록된 57만1657명의 유전 정보를 이용해 커피 섭취와 ..

뉴스&시사 2022.11.28

소금, 많이 먹으면…스트레스 배가 된다

주요 양념인 소금은 우리 몸에 매우 소중한 나트륨 성분을 공급하나 너무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까지 일으킨다. 신체에 해로움은 물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더러 스트레스를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대 의대 연구팀은 소금(나트륨)이 많이 든 식사는 스트레스 반응을 약 2배 높이는 것으로 생쥐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금이 정서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썩 많지 않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에든버러대 의대 매튜 베일리 교수(콩팥생리학)는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생성돼 뇌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짠맛은 음식의 가장 중요한 맛이어서 소금은 필수 양념이다. 사람들은 소금이 많이 든..

뉴스&시사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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