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택시를 타는 경우 지나가는 택시를 탄 경험이 없다, 지방에 가서도 앱을 이용해서 호출을 한다. 호출하는 동안에 빈 택시가 지나도 그냥 무시한다. 물론 다 같은 택시다. 하지만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타면 택시기사도 본인이 어디를 갈지 모른 상태에서 손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간혹 밤에는 승차거부도 있고 택시를 잡기 힘든 시간대도 있다. 하지만 앱을 통해서 호출하며 내가 어디를 갈 것인지 목적지를 밝혔고 기사는 그것을 보고 본인의 의지로 콜을 선택하고 선택했으면 불만없이 가야한다 그렇기에 나는 택시를 타는 경우 특히나 거리가 가까우면 더 앱을 사용한다. 이유는 가까우니 알아서 인지하고 선택하고 운행하면서 불만을 표시하지 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숨진 대학생과 택시기사 과연 왜 이런 일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