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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리고 건강한 핫도그 이야기

yoonpd 2022. 3.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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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건강을 위해 타기 시작한 자전거 

행사기획이라는 업무 특성상 야근도 많았고 주말에고 일이 있으면 출근하고 

업무진행에 따른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자전거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하고있는 자전거 라이딩 

업무가 안풀리는 때면 항상 마음을 다지는 의미로 두물머리를 간다 

양수철교에서 처음짝어본 자전거 사진 

시간상으로는 오래탔지만 자주 보다는 가끔 타는 자전거라 이른바 자린이 수준

그렇기에 멀리는 못가고 항상 혼자 타는 자전거라서 적단한 거리가 두물머리 

옥수역에서 두물머리까지 가는길 계절마다 다르지만 중간과정에는 사진이 없다 

항상 목적지인 두물머리에 가서 핫도그와 한장 정도 

두물머리 핫도그 

그 민큼 두물머리 핫도그는 의미가 있다 

시중에 파는 그냥 핫도그다 아니라

내가 직접 두발로 페달을 굴려 노력끝에 얻어지는 핫도그  

나의 두번째 로드 자전거

 

첫번째 자전거는 MTB 였으니 산에는 한번도 간적이 없다 

이 MTB를 이제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과 같이 타려고 나는 로드 자전거를 샀다 

2022년 가을에 사서 아직 많이는 못탔지만 

2022년 많이 타고 즐거움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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