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수호 한인 동아리 KID의 ‘대한민국 문화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다’

2016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약 후 지속적인 독도 해외 홍보 협업 진행

KID 독도동아리 학생 사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수호 한인 동아리 KID (korea’s island Dokdo)의 특별한 독도 해외 홍보 활동이 화제다.

2010년 20명의 구성원들로 독도 홍보의 분명한 목적의식과 올바른 독도관련지식을 알리자는 사명감으로 창설된 KID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2016년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문화와 독도의 해외 홍보를 매년 힘쓰고 있다.

2022년 2월 8일 ‘아름다운 우리의 섬, 독도’를 전하기 위해 KID는 “Do Good with Chipotle”바로 Chipotle와 함께하는‘치폴레 펀드레이징’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 하였으며, 오는 3월 25일 KID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독도 골든벨’을 개최 독도 문제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문제들을 통해 대한민국과 독도를 홍보한다.

치롤레 펀드레이징 사진 영, 한국판

KID 오준혁 기획부장은 “22년 봄학기 5명의 신입부원을 포함하여 12명의 멤버로 시작한 KID는 첫 이벤트인 치폴레 펀드레이징과 독도골든벨을 시작으로 멈추지 않고 열심히 전 세계에 독도와 대한민국을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2016년부터 본부는 KID와 함께 독도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일에 함께 하고 있으며, KID 학생들의 열정과 한국사랑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뜨겁다. 본부도 KID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 완화 우 미네소타 KID 동아리를 방문 함께 현지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독도골든벨 사진 영, 한국판